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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아시안 이민자를 겨냥한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앵커 베이비 발언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했다. 아시안 커뮤니티와 연대해 사과를 받아낼 계획이다.

2.캘리포니아주에서 오바마 케어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체 류자들에게도 오바마 케어 혜택을 주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최근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의 61%가 클린턴 전 장관이 정직하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7월 조사 때(57%)보다 높아진 수치다.

4.취업이민 신청자들의 혜택 폭을 늘리는 방안이 10월이후 추진될 전망이다. 이민청원서 승 인을 받고 1년후 영주권 문호에 못들어도 워크퍼밋 카드를 받고 스폰서 변경도 가능한 내 용이다.

5.월간 가계 소비지출이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뚜렷한 소비 회복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 7월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한달 전보다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6.버지니아 생방송 총격사망사건 이후 총기규제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숨진 기자 유족 과 연인 등이 직접 총기규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7.뉴 올리언즈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 발생 10주년이 됐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당시 피해지역을 찾아 지역 내 불평등 문제를 제기하며 여전히 할일이 있다고 말했다.

8.한국 정부가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다음 달 7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북측에 제안했다. 추석 이산가족 상봉은 10월 중순쯤 이뤄질 전망이다.

9.북한 김정은이 남북 고위급 접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정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고 남북관계를 화해와 신뢰의 길로 돌려세운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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