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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취임 후 첫 장기휴가를 떠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경호하기 위해 최첨단 드론(무인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영국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그동안 대학생들의 발목을 잡아왔던 ‘배치 시험’(Placement exam)과 보충 수업이 칼스테이트 전 캠퍼스에서 전면 폐지됩니다. 40%에 달하는 신입생들이 영어와 수학 등 주요과목에서 대학수학능력을 갖추지 못해 졸업이 늦어지는 것을 우려한 것입니다.

3.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워싱턴 DC 대배심을 구성했다. 특히 대배심은 스캔들의 새로운 몸통으로 떠오른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해 특검 수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4.공화당의 일방적인 오바마케어 폐지 대신에 초당적인 개선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연방상원에서는 위원장급 양당 중진의원들이 9월초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고 하원에서는 양당의원 40여명이 초당적인 개선안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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