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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운전기사가 없는 이른바 ‘무인 택시’가 도로를 달리는 날이 머지않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콜택시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우버가 미국 피츠버그에서 승객이 탄 자율주행 차를 이르면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샌버나디노 지역 산불이 나흘째가 되면서 기세가 한 풀 꺾였다. 샌버나디노 소방국은 카혼패스에서 발생한 ‘블루 컷’ 산불이 오늘까지 3만 7천여 에이커 임야를 태우고 진화율 26%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노동절 연휴에 항공 여행객이 증가할 전망이다. 에어라인즈 포 아메리카, A4A에 따르면, 오는 8월 313.일부터 9월 6일까지 항공기 승객은 1천5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4.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처음으로 자신의 과거 발언을 후회한다며 유감을 표명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엇을 후회한다는 것인지 알수 없고 사과의 발언은 회피해 극적인 반전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5.취업이민의 첫 관문인 노동부의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 수속기간이 빨라지고 있다. 감사에 안걸리면 3개월만에 처리되는 것으로 빨라졌으며 감사에 걸리면 8개월 소요되는것으로 단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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