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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11년 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홍역을 치렀던 루이지애나 주가 이번에는 폭우로 물바다가 됐습니다. 최소 11명이 숨지고 주택 4만 채가 침수 됐는데, 실종자 수색작업에 주 방위군까지 투입됐습니다.

2.고온건조한 날씨속에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무섭게 타오르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3.위스콘신 주 밀워키에서 흑인 청년을 총격 사살해 흑인사회의 대규모 항의시위와 폭동을 유발한 경찰관의 사진과 그에 대한 살해 협박 메시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고 밀워키 지역 언론과 시카고 트리뷴·폭스뉴스 등이 17일 보도했다.

4.제3국 망명을 신청한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은 태용호 공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용호 공사와 가족들은 지난달 중순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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