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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헐리웃의 연기파 배우인 로빈 윌리암스가 향년 63살을 일기로 어제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과 동료들을 충격속에 빠트렸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 인규명을 위한 부검이 오늘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경찰총격에 피살된 18살 흑인청소년 마이클브라운 사망사건 에 대한 시위가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연방수사국, FBI가 이번 사건에 대한 직접적 수사에 나섰습니다.

3.바마케어에 따른 건강보험료가 내년 평균 7.5% 인상됩니다. 캘리포니아주는 평균 이하의 인상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4 .故윤일병 사망사건이 발생한 육군 28사단에서 관심병사 2명이 휴가를 나와서 함께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자살 병사들은 가혹행위를 당했을 것으 로 추정되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5. 경기도 광주시 소재 제3군사령부 직할 공병부대에서도 관심 사병인 윤모 일병이 총 기를 이용해 자살했습니다.

6. 연방국토안보국이 한국사법당국 요청에 따라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 차남 유혁기에 대한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신병을 확보해도 강제송환까지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 망됩니다.

9. 미국이 이라크 총리 교체를 공개 시도하고 나서자 현직 총리가 강하게 맞서고 있습 니다. 이라크 정정 불안과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10.세계보건기구, WHO가 시험단계인 이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사용을 허가한다고 밝혔 습니다.

11.이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스페인 신부가 어제 사망했습니다. 스페인 보건 당국은 이볼라 치료제 지맵을 투여 받고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12.스페인 신부 사망은 아프리카 대륙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이볼라 바이러스 감염자 가 숨진 것입니다. 이에따라 전 세계는 더욱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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