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지난달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됐다. 22만 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실 업률은 5.3%로 하락해7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2. 미국 내 이민자들의 창업 업체들이 해마다 늘어나 전체 창업의 3곳중 1곳의 비율에 육박하고 있다. 이민자 창업은 소매 서비스 그리고 첨단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5. 지난 달 24일 별세한 안수산 여사의 장례식이 오늘 엄수된다. 장례식은 오늘 오전 11시 남가주 헐리웃 포레스트론에서 진행되며 일반임 참석도 가능하다.

7. 지난 달 캘리포니아 주 전체 평균 수도사용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주 정부가 제시한 목표지를 넘어 28.9%의 수도사용량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 영국 에너지 기업인 BP가 지난 2010년 멕시코만 기름 유출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187억 달러를 배상하기로 연방정부와 주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9. 워싱턴 DC 해군 기지, Navy Yard에서 오늘 새벽 허위 총격사건신고가 접수돼 해군 기지가 폐쇄됐고 주변지역이 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0.북한 김정은의 공포통치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북한 중간 간부의 동요와 이탈이 심각 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권력층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사퇴를 놓고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파행이 이어졌다. 새누리 당 내홍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