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1990년대 ‘인터넷 그 자체’로 불리던 야후(Yahoo)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고 미국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이날 자로 미국 최대 통신사업자 버라이즌(Verizon)이 야후의 인수를 공식으로 선언했기 때문이다.

2.토머스 섀넌 미 국무부 정무차관이 이달 하순으로 예정된 한미정상회담 의제와 일정 등을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3.문재인 정부 들어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을 미 국방장관이 제1의 위협으로 공개 지목했습니다.북한 탄도 미사일 위협과 관련해선 “미 동부해안에 미사일 방어기지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미국의 전직 유명 프로농구, 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을 방문했다. 김정은과 친분이 있는 로드먼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평양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