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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 헤드라인

1.지난 5월3일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한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여전히 협상할 모든 의사가 있다 밝혔다. 협상의사에는 변함이 없다는 신중한 입장으로 보인다

2.한국  국정원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과거와 같은 도발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에 담긴 김정은 위원장의 의도는 대화를 촉구하는 북한식 메시지란 해석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3.주류 언론들은  북한의 전술유도무기 훈련 목적에 대해 비핵화와 제재완화 협상에서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려는 압박이라는 해석에 방점을 뒀다.

(한 편 단거리 발사체가 탄도 미사일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4.트럼프 행정부가 5년안된 영주권자가 현금보조나 주택보조, 메디케이드 등 정부복지를 이용하면 추방 시키는 이민정책을 마련하고 있어 이민사회에 또한번 충격파를 가하고 있다

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하면서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다시 한번 중국에 대해 공세를 취했다.

6.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위협하고 중국이 이에 반발해 무역협상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자 오늘(6일) 중국 주요 증시가 급락하고 위안화도 크게 흔들렸다.

7.미국이 항공모함 전단과 폭격기들을 중동지역에 배치하고 있다. 이란에 ‘명확한 메시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란 게 미국의 설명인데, 이란 핵 합의 선언과 대이란 제재 재개에 이은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8.가주의회가 임대용 주택 또는 아파트 건물주가 넉넉한 시간을 두고 테넌트에게 렌트비 인상을 통보하도록 규정하는 법안이 가주의회에서 상정돼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9.패스트트랙 지정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4당과 자유한국당이 극한 대치를 이어간 가운데 민주당은 10주 만에 지지율 40%대를 회복하고,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0.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공항에서 어제 국내선 여객기가 이륙 직후 회항해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기체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 등 4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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