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이 중동 등 8개국으로 부터 입국하는 여객기에 한해 시행해 온 랩톱 컴퓨터의 객실 반입 금지 조치를 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확대하려던 방안을 철회했다.

2.미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공격에 대비해 가진 첫 요격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요격시험은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 내 지하 격납고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태평양 상공 외기권에서 격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3.캘리포니아 주에 조만간 빅원이 올 것이라는 전망 계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빅원이 언제 강타할 것을 주목하기 보다는 대비책을 마련하게는 더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4.트럼프 백악관이 불과 4개월여만에 공보국장 사임을 시작으로 전면 개편에 돌입하고 있다.백악관 비서실장에는 라인스 프리버스 현 실장이 물러나고 선거전에서 활약했던 데이비드 어번 전 선거 캠프 선임 고문이 유력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