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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헤드라인

1.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미 전역에서 기념식과 퍼레이드 등 각종 기념행사를 갖고 목숨 바쳐 자유,평화를 지켜낸  참전 미군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에 추모와 경의를 표하고 있다.

2.북미 협상과 남북관계, 한반도 안보가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압박 대신 협상재개에 보다 무게를 두고 있어 돌파구를 찾을지 주시되고 있다

3.한 일본을 방문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볼턴 안보보좌관을 사실상 공개적으로 면박하면서 볼턴 보좌관의 입지가 위축되는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의혹, 특검 수사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하원 의원총회 의장인 하킴 제프리스 의원은  섣부른 탄핵추진에는 선을 긋고 진실규명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추진은 ‘정치적 자살’이 될 것이라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미일 동맹을 강조하면서도 무역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의 적자가 믿을 수 없을 만큼 크다며 일본을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6.샌프란시스코 시가 집이 절실하게 필요한 서민들을 위한 저렴한 주택 공급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런던 브리드 시장이 발표했다

7.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12위에 올랐다.  또 트렌드와 소비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  조사에선  ‘톱10’에 포함되는 등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8.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누설한 외교관에 대한 징계 절차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외교부는 이번 사안이 국민적 관심이 큰 만큼 최대한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9.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칸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봉준호 장르’라는 외신 평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고  답했다.

10.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한다.

11.프란치스코 교황이 낙태를 ‘킬러를 고용하는 행동’이라며 강경 비판하고 나섰다. 교황의 이번 발언은 미국 내에서 낙태를 둘러싼 논쟁이 고조된 시기에 나온 것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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