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화요일 헤드라인 소식

1. 영주권 기각의 이유로 이민신청자격 미달이 가장 많았고, 불법체류기록, 노동허가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노동허가서 문제의 경우 최종 기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올 여름 관광객 숫자가 2억2,300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

3. 필라델피아 암트랙 열차 탈선사고 피해승객 4명이 암트랙을 상대로 피해보상소송을 제기했다. 사고로 중단됐던 노선 운행이 정상화됐다.

4. 지난 17일 텍사스 웨이코에서 발생한 바이크갱단 총격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된 바이 크갱170명에 대해 사형 선고가 가능한 살인죄가 적용돼 수감됐다.

5.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이곳시간 내일밤 개성공단을 찾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남북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중에 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 려졌다. 최경환 현 부총리 등 인준 청문회 통과가 상대적으로 쉬운편인 정치인 출신이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7.프로야구 LA 다저스는 오늘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3연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