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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이 이란 핵 협정을 탈퇴하자마자 중동에서 우려했던 일이 터졌습니다.
이스라엘군과 이란군이 1973년 제3차 중동전쟁 이후 최대 규모로 무력 충돌을 벌였습니다.

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첫 정상회담의 일정을 확정 발표함에 따라 비핵화와 평화체제구축을 놓고 세기의 담판을 벌이게 됐다. 두 차례나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새 대안을 제시하고 김정은이 만족한 합의를 했다고 밝혀 빅딜합의 가능성이 높다.

3.백악관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미북정상회담에서 최우선 과제는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라는 점을 분명히했다.

4.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된 사상 첫 미북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 확정 소식을 일제히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역사적 만남, 세계 안보를 위한 중대한 발걸음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5.세기의 담판이 될 미북정상회담 장소와 날짜가 정해지고 북한에 억류돼 있던 한인 3명이 풀려나면서 지난해 가을부터 중단된 미국인의 북한관광이 재개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6.앞으로 캘리포니아 주 법정에서 범죄 피해자나 증인들의 체류 신분을 묻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체류신분 때문에 범죄 피해를 입고도 신고나 법원 출두를 꺼리는 것을 막기위해 법안을 추진 중이다.

7.오늘 뉴욕증시는 4월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예상에 못 미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돼 상승됬습니다.  다우 지수는 196.99포인트, 0.80% 상승한 24,739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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