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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국무부가 유럽 지역 테러 가능성을 우려해 오는 9월 1일을 만기로 새로운 여행 주의보를 내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국무부는 유럽에 살거나 유럽 여행을 계획한 미국인들에게 특히 여름 중요 행사를 겨냥한 잠재적인 테러를 경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2.메이데이를 맞아 미 전역에서 반이민, 반노동, 반환경을 비롯한 트럼프 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동맹 파업과 시위가 펼쳐졌다.대통령 취임식 이후 최대 규모의 반트럼프 시위로 극우정책에 대한 풀뿌리 저항운동이 본격화될 것인지 주목을 끌고 있다.

3.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직전 버락 오바마 정부의 ‘흔적 지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주도했던 학교 건강식단 급식법을 폐기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적절한 상황이라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백악관은 북한이 도발행동을 즉각 중단하는 등 적절한 상황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조건을 내세웠으나 대화와 협상 국면으로 전환될 조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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