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408. 970. 1400 / webmaster@hanmiradio.com

live-air3 hanmi-address

/ Uncategorized / 6.25 참전용사 가짜 회원과 관련 기자 회견

6.25 참전용사 가짜 회원과 관련 기자 회견

2월 6일토요일오전 11시, ‘대한민국 6.25 참전국가유공자북가주지회’회원들이‘장수장’에모였습니다. 모두들상기된얼굴과격앙된어조로분노가가득한표정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6.25 참전국가유공자북가주지회’는‘대한민국재향군인회북서부지회’가그들의상급기관인‘대한민국재향군인회본부’에보낸이메일의일부가본지회를근거없이중상모략하는내용이고, 이허위사실이동포사회에유포되고있어회원들은비분을감내할길이없고극심한자괴감에빠져치를떨고있다는내용의항의서한을작성하여‘대한민국재향군인회북서부지회’에보냈습니다. 가짜논란의중심에서있는분들중의하나가’대한민국재향군인회북서부지회’의홍일점인‘박준자’님인데요.
신분증, 참전유공자증, 학도병활동당시의사진등을보이면서자신때문에오해가증폭된것같아회원들에게미안하다며, 이번기회에이러한오해가사라졌으면좋겠다고말했습니다. ‘대한민국 6.25 참전국가유공자북가주지회’ 는‘대한민국재향군인회북서부지회’에‘가짜회원명단과가짜라는사실의명확한증거를제시할것을요청했습니다. 또한증거를제시하지못한다면그에상응한교민사과문을조속한시일내에지역일간지, 주간지, 라디오, TV방송에각각 2회이상게재, 방송할것을요청했습니다. 이에응하지않을경우서울본부에엄중징계를강력촉구할것이며, 허위사실유포와명예회손으로미법정에강력한법적조치를취할것임을밝혔습니다.

한미라디오뉴스 Sarah HaniMun입니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