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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헤드라인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이상 거짓말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숨진 미국인 대학생오토 웜비어 사건 논란이 되고 있다.

2.한 편 평양에 들어가 웜비어를 데리고 나온 조셉 윤 전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자신이 서명했다고 시인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해 논란이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바이든 부통령의 신경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본격 견제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망명 신청을 하는 이민자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미국에서는 매년 18세에 도달하는 불법체류 청년들이 12만 5000명이 있고 그중 9만 8000명씩 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미 정부가 19년 전 퇴치를 선언한 홍역이 뉴욕시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7.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릴 백인우월주의 집회에 사제폭탄을 터뜨리려고 한 테러 음모가 적발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테네시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다른 학생과 교사들을 상대로총격 범행을 계획했다가 붙잡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8.유통업계의 공룡 아마존을 비롯한 60대 미국 대기업들이 연방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수천만, 수억달러씩의 텍스 리베이트로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5%나 되는 일반 납세자들에게 박탈감만 안겨주고 있다.

9.남 정상외교의 판에 중국도 본격적으로 발을 담글 전망이다. 오는 6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남북한 동시 답방설이 힘을 얻고 있다.

10.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12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역대 청와대 청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맞서 민주당의 해산을 요청하는 맞불 청원까지 등장하면서 여야 진영 대결이 온라인 공간까지 번지고 있다.

11.일본이 국왕, 연호와 함께 내일(5 1) 새로운 시대에 진입한다. 일각에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군사대국화에 속도를 내는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2.이슬람국가, IS 최고지도자 영상이 공개됐다. 진위 여부를 떠나 IS 점령지를 잃고도 영향력을 상실하지 않고 위협으로 존재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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