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전국 환자 안전등급 검사에서 캘리포니아 주가 지난해 7위에서 올해 37위로 급락했습니다.

2.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완승할 것으로 보이는 동부 5개주 경선이 오늘 실시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백악관행은 시간문제로 간주되고 있으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두라이벌들의 반트럼프 연대로 내주 인디애나 경선이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3.한국정부가 해외에 숨긴 소득과 재산에 대한 자신 신고를 받은 결과 2조 원이 넘는 해외 금융 계좌가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들이 신고한 해외 금융계좌만 1조 원이 넘었다.

4.박근혜 대통령이 4.13총선에 나타난 민의, 즉 국민의 뜻은 변화와 개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각계각층과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지난해 9월 LA동부 위티어 지역에서 자폐 한인학생을 스쿨 버스 안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버스 운전기사가 어제 무죄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