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408. 970. 1400 / webmaster@hanmiradio.com

live-air3 hanmi-address

/ HEADLINE / 4월16일 헤드라인

4월16일 헤드라인

1.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큰불이 났다. 첨탑과 지붕은 소실됐지만, 주요 구조물까지 모두 타버리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2.이번 화재가 발생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 명소로 특히 중세 이후 프랑스 문화가 집약된 인류의 유산이란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빨리 움직일 필요는 없다 거듭 속도를 조절했다. 북한에 공을 다시 넘기며 비핵화 협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4.한 편 북한 형편 되는 대로 4차 남북정상회담을 갖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제안에 대해 북측에서는 아직 답을 주지 않고 있다.

5.미국에서 홍역이 빠르게 번지면서 25년 만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실제 발병 건수는 보고된 것으로 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일 있다고 설명했다.

6.미국과 일본의 새 무역협정을 도출하기 위한 양국 간 협상이 어제  워싱턴DC에서 열렸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모테기 일본 경제재생상은 앞으로 협상 테이블에 올릴 의제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7.미국에 입국했다가 비자 체류기한을 넘기고도 출국하지 않은 이른바 ‘오버스테이’ 비율이 높은 국가들은 앞으로 미국 비자를 받기 어려워 질 것으로 보인다.

8.2020년도 전문직 취업비자(H-1B) 사전접수 당첨 통보가 본격 시작되면서 한인 신청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9.캘리포니아 주에서 경범죄자들이 사회로 돌아가 제약없이 갱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8백만명의 경범죄 기록을  일반에게 공개하지 않는 법안이 추진된다.

10.오늘은 304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5주기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는 세월호 5주기 기억식이 열렸다.

11.애플이 오는 6월 선보일 차기 버전 운영체제 ‘iOS 13’의 주요기능이 IT매체들에 소개됐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