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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도널드 트럼프를 반대하는 연대가 닻을 올린 가운데 미국 대선 경선의 종반부로 향하는 길목인 동북부 5개 주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과 공화당의 선두 주자들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도널드 트럼프가 일주일 전 뉴욕 압승의 여세를 몰아 이번 대결에서도 완승하며 최종 승리를 향한 기반을 더욱 굳힐 전망이다.

2.대형 할인 유통업체, 코스코의 연회비가 인상될 전망이다. CNN머니는 코스코가 내년에 연회비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3.통신업체 AT&T 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달에 최소 5달러만 받고 인터넷을 제공할 예정이다. CNN 머니에 따르면, AT&T는 위성방송 인 디렉티비의 합병을 지난해 7 월 승인받는 조건으로 연방통신 위원회(FCC)와 2020년까지 저소득층 지원 협약을 맺었다.

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핵실험 중단 제안을 일축하고 비핵화 없이 도발행동을 계속하는한 제재 압박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도 북한에 대한 압박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5.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청소년들에게 “행복은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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