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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SF한인회 강승구 회장 당선증 교부 받아 정식 취임

김관 휘선관위 강승 구 신임회장 박병호선관위원장 이석찬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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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SF 한인회장에 무투표로 당선된 강승구 당선자에게

어제(15일) SF 한인회 강당에서 박병호 선관위원장 으로 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고 30대 SF한인회 회장이 되었습니다

강승구 회장은 당선증을 교부 받은 자리에서 기자 회견을 통해

먼저 동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지을 받고 당선된것에 감사을 드린다고 밝히고

30대 한인회는 신뢰 받는 한인회로 최선을 다할것이며

자신의 공약이었던  SF꽃 퍼래이드을 오는 9월경에

한국의날 행사에 하겠으며

또한 오해와 불심을 해소 하기 위해   3월경 관할지역 단체장들과

모임을 통해 지역에 의견을 듣고 한인회에서 도울일은 도울것이라 전했습니다

차세대 지원 문제로는 자신의 임기가 끝날때 까지 계속 지원 할것이고

1년에 한번씩 지역 어른 들을 모시고 효도 잔치을 할것이라밝히고

내실에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불법 이민자 들 체포건에 대하여 한인회에 역할을 묻는 질문에

불법 이민자 체포는 행정 명령이기 때문에 어떻게 도와 줄수가 없다며

다만 체포시에 대처할수 있는내용들을 영어을 한국어 로 비치하여

묵비권이라는지 변호사 선임이라는지 체포시에 대응 방법에 내용을 담아

캠페인과 계몽으로 알리고 최종적으로 영사관에 열락 할 방법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SF 한인회에서는 전문 이민 고문 변호사을 선임해 도와 줄수 있는 길을 최대한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승구 회장은  이 취임식 과 관련해 조금 시간을 갖고 준비할것이며

우선 곧 다가오는 3일1절 행사 부터 준비 하겠다고 전하고

곧 정식으로 인수 위원회을 만들어 29대 전 한인회로 부터

모든 엄무을 인수 인계받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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