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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내이름 새긴다 행사에 관한 기자 간담회 가져

오늘 한국 서울특별시에서 추진 하고 있는 3.1운동 100주년 기념공간 내이름 새긴다 행사건에 대한 단체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곳 북가주에서 이번 행사을 주관하고 있는 김한일 대표는 서울시가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되는 공간을 기념하고자 기부자의 이름을 공원내 벤취와 바닥에 새길 예정이라 밝히고 많은 교민들의 참여을 당부 했습니다.

김대표는 오는 15월 15일 까지 1, 331명을 목표로 행사를 준비 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벽돌 한장에 한글이나 영어로 이름을 적게되는데 기부금은 최소 31,000(삼만 천) 원 입니다.  단체로도 기부하는 경우는 더큰 싸이즈에 100.000(십만)원 입니다.

한편 축사를 담당한 박준영  SF총영사는 한국정부도 내년에 3.1운동 100주년 행사을서울,중국,미국에서 준비 하고 있으며, SF총영사관이 100주년 행사에 일환으로, 오는 12월 2일 교민을 대상으로 이명화 박사를 초청해 북가주 독립 운동과 관련한 강의를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LA지역이 3.1 운동의활동 지역으로 알고 있지만, SF지역이야 말로  도산 안창호 선생이 처음 활동한 지역이라며 LA지역에서 여러 큰 행사들이 치뤄지는것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내이름 새긴다 운동은 상하이,서울,샌프란시스코에서 성금을 모으며 모금된 금액 영수증은 이메일로 통해 단체나 기부자 개인에게 우송 됩니다.  김순란 이사장는 각 단체장들에게 기부금은 각 단체들이 한꺼 번에 받아 북가주 세계 한민족 여성단체인 KOWIN (코인)을 통해 보내 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한미라디오 닷컴 김 민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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