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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헤드라인

1.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40 만에  다음 11  워싱턴에서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열린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백악관도 다음 달 11일 한미정상회담 개최를 확인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강조했다.

2.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한반도 정세가 출렁이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북한의 물밑 외교전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다.  북미가 각각 중국을 찾은 가운데 강경화 외교장관은 미국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회동할 예정이다.

3.지난달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한 용의자들이 북한 핵무기와 관련한 정보를 찾으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민권을 부정 취득한 귀화 이민자를 적발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시민권을 박탈당하는 이민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4.피해자를 양산해 내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자들은 1983년생 이후의 남성과 1988년생 이후의 여성들이 국적을 이탈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인들의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

5.괴물 투수 류현진이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빼어난 피칭으로 승리를 챙겼다. 한국인 빅리거의 개막전 승리는 박찬호 이후 18 만이다

6.157명의 사망자를 낸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보잉 737맥스(MAX)8 여객기가 추락하기 전 실속(失速·stall) 방지 자동시스템이 가동됐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다.

7.캘리포니아 주에서 우편물을 통해  수백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 부모가 자식을 뒷문으로 유수 대학에 들여보내는 부정 입학을 막기 위한 6가지 패키지 법안이 28일 주하원에 상정됐다.)

(캘리포니아주 차량등록국이 연방정부 신원정보 강화정책에 맞춰 발급하기로 한 ‘리얼ID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8.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과 SF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한 ‘SF 케이무브 취업박람회’가  어제 개최돼 유학생 등 많은 한인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9.미국 2위의 차량호출 업체 리프트의 기업공개(IPO) 공모 가격이 주당 72달러로 책정됐다

10.한국검찰은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의 재수사를 담당하게 될 수사단 구성을 발표했다. 수사단을 이끌 단장은 여환섭 청주지검장이 맡았다.

11.문재인 대통령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후보에 올랐다.

12.와인의 본산 프랑스에서 이같은 음주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이 시작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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