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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8일 헤드라인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로버트 뮬러 특검의 수사보고서가 다음달 추가로 공개된다.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에 대해 유무죄 판단을 유보한 상황이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2.미국민 절반 이상이 특검보고서의 요지 공개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무혐의는 아니라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로버트 뮬러 특별검사팀이 2016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간의 공모 여부에 대해 사실상 면죄부를 줬는데도,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국무장관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 FFVD 목표를 재확인하며 이를 달성할 때까지 제재 이행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부내 외교·안보 담당자들이 일제히대북 제재 유지 강조하고 나섰다.

4.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자보호주’를 선언한 캘리포니아의 ‘이민자보호 주법’(SB54)일명 ‘피난처법’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어, 캘리포니아의 이민체포 건수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선천적 복수국적에 대한 한국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2년 반이나 지연되고 있어 한인 2세들의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6.많은 한인 업주들이 문서 경고장을 주지 않고 문제 직원을 해고해 부당해고로 소송을 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7.캘리포니아교정국은 2017년 7월 종신형을 선고받고 새크라멘토 주립감옥에서 복역중이던 고씨가 사망했다면서 현재 새크라멘토카운티 검시관이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8.홍역 확진자로 판정받은 해외 여행자가 8일간 사우스베이 20곳을 방문해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9.미국과 중국이 교착 상태에 빠졌던 무역협상에 다시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이끄는 대표단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제8차 고위급 무역협상에 나선다.

(미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미국 본토로 들여오는 규모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영 위기에 책임지고 전격 퇴진을 선언했다.

11.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힐 있는 핵심 증거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낀 반지는 신자와 수녀, 사제들에게 입맞춤의 표적이 되곤 합니다.교황이 이런 공세를 물리쳤다가 구설에 오르자 전격적으로 태도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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