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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5일 헤드라인

1.지난 2 가까이 트럼프 대통령의러시아 스캔들의혹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검팀이 사실상 공모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또다른 쟁점이던 사법방해 의혹에 대해서도 판단을 유보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 면죄부를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특검 수사 결과가 전면 공개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대법원까지 용의가 있다고 제럴드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이 밝혔다.

3.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추가제재에 대한 철회를 재무부에 지시했습니다.  ‘추가 대북제재 철회 지시한 것은 대북 매파 참모를 견제하기 위한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동시에 대북 압박 기조가 느슨해지는 아니냐는 우려가 여권내에서도 나오고 있다.

5.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 사흘만에 전격 복귀했습니다. 북측 인원 4~5명이 연락사무소에 출근했고, 남북 연락대표 접촉까지 이뤄지면서 협의채널이 정상 가동됐다.

7.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 국면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북한과의 협상 타결을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최측근 인사인 스티븐 무어를

연방준비제도, Fed 이사회 멤버로 지명해 논란이 일고있다.)

 8.아이폰과 맥북 등을 만드는 애플이 TV·영화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9.추락사고로 세계 항공업계를 불안하게 한 보잉사 여객기에 적용된 이른바 ‘셀프 안전인증’ 논란에 대해 연방 의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10.미국과 중국이 이번주 고위급 무역협상을 재개한다. 90 간의 휴전시한이 끝난 이뤄지는 번째 대면 접촉이지만, 협상전망은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11.이민당국이 시민권자를 불법체류자로 오인해 구금을 요청하거나 구금하는 사례가 여전히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12.미국태생들 뿐만 아니라 이민가정의 출산률도 큰 폭으로 하락해 미국인구의 고령화를 부채질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3.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법무부 차관 재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여야 공방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14.명칭을 국가인 ‘칼리프국’으로 바꿔가며 잔인한 살상을 마구 저질러 테러 조직의 대명사로 군림했던 ISIS가 사실상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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