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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샌디에고 카운티 경찰관들의 바디캠 도입으로 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불만사례가 지난 해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관들의 무력사용도 46% 줄었다.

2.국무부가 5월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에 대해 예상과 달리 대폭 진전될 것으로 예고했다. 이에따라 영주권 우선일자가 지금보다 최소 6개월 가량 앞당겨질 전망이 다.

3.연방의원들이 한인들과 북한 가족들의 상봉 추진을 국무부에 요청했다. 연방의원들은 10만 여명의 한인들이 북한의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4.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실제 인상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상시기에 대해 6월설과 9월설로 엇갈리고 있다.

5.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주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국내취업에는 한계가 있다며 해외에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6.한국외교부가 미국 사드의 한국 배치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신중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AIIB 참여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7.대한항공에서도 승객끼리 탑승권을 바꾼 것이 드러났다. 중국인 2명이 캐나다로 밀입국 하기위해 한국인 2명과 인천공항에서 만나 탑승권을 바꿔 출국했다가 적발됐다.

8.지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이 확정됐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은 4월 1일 열린다.

9.북아프리카 튀니지 박물관에서 총격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 9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특정 테러 단체와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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