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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헤드라인

1.북한의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 취지의 발언을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판을 깨기보다는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려는 압박 차원에서 이야기한 거라는 분석이 많다.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무력화하는 결의안이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거부권 행사 예고했지만 여당 이탈표가 대거 발생하면서 정치적 상처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과의 외교는 넓게 열려있으며 북한이 다른 길을 가지 않도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협조해달라는 취지의 언급을 것으로 전해졌다

3.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 물자 반출과 관련한 대북 제재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4.보잉사 여객기 추락사고 이후 세계 각국의 사고 여객기 기종에 대한 운항중단 움직임이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미국마저 운항 중단에 가세하자 결국 보잉은 사고항공기 기종의 항공사 인도 중단을 결정했다.

(5. 4월 1일부터 적용되는 4월의 영주권 문호 에서는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모두 전달보다 개선됐다)

6.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이민 단속에 천문학적인 규모로 광범위하게 구축된 ‘차량번호판 자동판독’(ALPR)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7.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캐나다 등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지역을 여행 후 한국으로 마리화나를 밀반입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한국 인천세관이 입국자들의 휴대품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 한국 방문을 계획하는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8.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세입자 보호를 위한 보다 강력한 렌트 규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9.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S.Res. 23)을 채택했다. 

10.미 전역이 발칵 뒤집혀진 초대형 대학 입시비리에 전 SF 49ers 풋볼선수 아내, 의사, 부동산대표, 나파 와이너리 소유주 등 베이지역 부유층도 다수 연루됐다고 EB타임스가 보도했다.

11. 전 세계에서 번지는 청소년 기후 운동(Youth Climate Strike)의 일환으로 정치가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수백명의 베이지역 학생들이 기후변화 행동 촉구를 위해 거리에 나서기로 했다.

(12.지난 14일, 사상 최고 금액인 15억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사상 최대 복권에 당첨된 여성이 당첨 금액을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13.한국 연예계가버닝썬 게이트 휘말리며 한류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외신들도 이번 사태에 주목하면서 한국 콘텐츠의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14.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2곳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49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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