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헤드라인

1.미국 정보당국이, 지난해  싱가포르 1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이 6개 가량의 핵무기를 추가로 제조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2.북한이 동창리 서해 미사일 발사장을 복구해 정상가동체계를 갖춘 것으로 포착되면서 미국은 화염과 분노라는 압박작전으로 되돌아갈지

모른다는 미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오고 있다

 

3.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눈 한번 깜박임없이 북한을 주시하고 있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거듭 발신했다. 빅딜 수용을 전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날 준비가 돼있다”고도 밝혔습니다.

 

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0월 시작하는 새 회계연도 예산에서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86억달러를  요구하고 나서 또한번의 장벽예산 투쟁에 돌입하고 있다

 

5.이민자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공적부조제한  정책이 실제로 이민자들의 영주권 취득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에티오피아 소속 보잉 737 MAX 8 비행기가 이륙 6분 만에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149명의 승객과 승무원 8명 등 157명 전원이 사망했다.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한 여객기는 보잉의 차세대 기종으로 4개월여 만에 다시 추락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 변동에 서두르지 않는다는 연준 방침을 재확인했다

7.세금환급액이 2주 연속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이 정서 안정을 이유로 기내에 동반할 수 있는 동물을 8.개와 고양이로 제한키로 했다. 

9.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흑인 학생에게 노예 역할을 맡기고 과거의 노예 경매 장면을 재연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미국으로 중미의 이민자가 밀려드는 가운데 이들을 구금하고 있는 미국 내 수용시설에는 볼거리(유행성이하선염)를 포함한 질병 발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전두환 전 대통령은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법정에 출석했다.

12.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여성이 전격 석방됐다.정치적 고려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3.베네수엘라 정국 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대규모 정전사태까지 빚어져 주민 피해가 속출하자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국가비상사태를 요청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