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북한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초청으로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중국 CCTV는 시진핑과 김정은이 양국 우호협력에 공감했다고 보도했다.

2.우버의 자율주행 차량이 앞으로 캘리포니아 주 내 도로를 달릴 수 없게 된다.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 DMV에 따르면 다음달(4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주 내 차량공유서비스 우버의 자율주행 차 운행 허가가 종료된다고 오늘(27일) 밝혔다.

3.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의 5,0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도 불법 체류자 단속을 위해 페이스북 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4.연방정부가 2020년 인구 센서스 조사에서 시민권자 여부를 묻는 조항을 포함키면서 캘리포니아와 뉴욕 주정부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이 밖에도 민주당 출신이 주법무장관으로 있는 20여개 주에서도 줄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