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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였던 세월호 인양 작업이 뜻하지 않은 중대 고비를 맞았다.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선박 구조물인 좌측 선미 램프 중 ‘D데크’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의 국회 의사당 앞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모두 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친 가운데 부상자들 중에는 한국인 관광객도 5명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의사당 부근 차량·흉기공격 하루 만에 수니파 극단주의조직 ‘이슬람국가’ IS가 배후를 자처했다.

UC에 이어 캘스테잇 대학도 등록금을 5%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캘스테이트(CSU) 계열 23개 캠퍼스 등록금이 오는 가을학기부터 일제히 인상됩니다.

미국에선 노인 환자들이 급증하는 바람에 향후 10년후에는 최대 10만명 이상의 의사들이 부족해질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배출되는 의사들도 늘어나고 있으나 노령화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환자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의사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과 러시아 정보원이 지난해 미국 대선 개입을 조율했음을 보여주는 정보를 미 연방수사국, FBI가 확보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또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가운데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에 대응하기 위한 확고한 핵 억지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북한의 잇따른 도발 속에 미국의 대북 강경 기조는 더욱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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