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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북가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따른 범람 위험에 인근 주민 최소 18만 8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

2.올해 그래미의 여왕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이었다. 아델은 12일 밤(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등 주요부문 3개 상을 휩쓸었다.

3.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뛰어든 샌프란시스코 3루수 경쟁의 승자가 누가 될지를 두고 국내는 물론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이 뜨겁다.황재균이 지난 시즌 27개의 홈런을 터뜨렸던 장타력을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부터 보여준다면 새로운 3루 주인이 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4.18개 주요 자동차 제작사의 최고경영자들이 2025년까지 적용되는 환경기준을 재검토해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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