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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베이지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이고 있다. 오는 5일 까지 비 소식이 예보 돼 있어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바락 오바마 행정부가 퍼거슨시 사태와 같은 인종갈등 악화를 막기위해 경찰의 군용 장비사용을 규제하고 경찰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 보디캠을 제공키로 하는 등 새로운 대응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3.어제도 미국 전역에서 퍼거슨시 소요사태에 동조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휴교와 동조시위를, 노동단체들은 파업을 각각 벌였다.

4.온라인 쇼핑이 급증하는 사이버 먼데이 였던 어제 소비자들은 예년만큼 지갑을 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1% 증가했지만 지난해 증가율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5. 척 헤이글 국방장관의 후임으로 애슈턴 카터 전 국방부 부장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카터 전 부장관은 뛰어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군 내부에서 비교적 좋은 평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6. 한국 국회가 새해 예산안으로 정부 제출 예산안 376조원보다 6,000억원 감소한 375조4,000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가결 처리했다.

7.사회간접자본 예산이 4,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보건·복지·고용 예산도 2,000억원 늘어났다. 창조경제 예산 등 소위 박근혜 예산 등은 정부안이 대부분 수용됐다.

8.정윤회 문건을 계기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의 폭로까지 불거지며 청와대 내부의 갈등양상이 표출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9.홍콩 민주화 시위대와 경찰이 크게 충돌하면서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시위대 지도부는 단식투쟁을 불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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