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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사무총장으로 일한 것은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라며 “나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내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곳 유엔과 함께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0년간의 8대 유엔 사무총장직에서 오는 31일 퇴임하는 반 총장은 이날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고별연설’을 하며 193개 회원국 대표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2.동북부와 중서부 지역에 11일(현지시간)한파와 눈폭풍이 강타하면서 11일(현지시간) 항공기 1600대가 결항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기상청의 기상예보센터의 기상학자 브루스 설리반은 이날 USA투데이에 “기록적인 한파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추운 날씨”라고 밝혔다.

3.차기 미국을 이끌 트럼프 정부는 ‘군사정권’이라는 우스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가 정부 요직의 상당수에 군 장성 출신들을 배치했기 때문인데요, 중동은 물론 북한에 대해서도 강경한 정책이 예상됩니다.

4.한반도 문제 해외 전문가들은 앞으로 한국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정치적인 마비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영국의 한국 전문가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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