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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헤드라인 뉴스

1. 앞으로 2년간 미국과 CA주 경제성장이 모두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앞으로 2년간 경제성장이 급속도로 나빠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은 올해 3%에서 내년 2% 그리고 오는 2020년 1%로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서를 작성한 데이비드 슐먼 경제학자는 경고했다.

2.     연방 상원 외교위원들은 북한 비핵화 첫 번째 단계에도 들어서지 못한 상황에서 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개최하려는 것은 시기상조라면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3.     미북협상이 답보를 계속하면서 ‘수퍼 매파’인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도 평소의 대북 강경발언을 자제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2차 미북정상회담 의지를 재확인하며 ‘톤 조절’을 하고 있다.

4.     트럼프 행정부가 신속한 불법이민자 추방을 위해 이민판사들을 대거 채용하고 판사당 처리 건수도 크게 늘렸지만, 이민법원의 적체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졸속 재판 우려가 나오고 있다.

5.     연말을 맞아 한국이나 미국내 타 지역으로 물건 배송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 최소 2주전에, 미국 타 지역의 경우 10일 전에 발송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6.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에게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과 관련해 기강 확립을 지시하면서 힘을 실어주었다. 야권은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자신은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7.     태영호 전 북한공사가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다면서 김정은의 서울 답방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절대로 인위적인 환영 분위기를 만들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8.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이 고급정보를 제공하며 뮬러 특검팀에 적극 협력하고 있어, 특검팀은 재판부에 징역형을 내리지 말 것을 건의했다.

9.  프랑스 정부가 ‘노란 조끼’ 집회가 이어지면서 여론이 악화하자 부유세의 부활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어제 6개월 유예했던 유류세 인상을 완전히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10.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남태평양 북쪽의 섬 뉴칼레도니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인근 해안에 강력한 쓰나미 경고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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