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HEADLINE / 12월31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2월31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본국은 방금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 종로보신각에는 섭씨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제야의 종 타종식을 지켜봤다.

2.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3. 새해 2015년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서류미비자에 대한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해 진다. 풀타임 근무자들의 연간 3일 유급병가 제도도 의무화 된다.

4. 남가주 제126회 로즈퍼레이드가 내일 역대 가장 추운 날씨속에 진행된다. 퍼레이드 관람에 나서는 사람들은 건강에 각별히 주의할 것이 권고됐다.

5. 뉴욕의 한인단체들은60대 한인이 뉴욕 퀸즈 맥도날드 매장에서 폭행당한 동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6. 미국에서 올겨울 독감 관련 질병으로 아동 15명이 숨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연방질병통제 예방센터가 독감주의보를 발령했다.

7.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동체가 자바해 해저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체가 온전한 상태인지 여부는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8. 에어아시아 여객기 동체가 발견됨에 따라 시신 수습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추가로 시신4구도 발견돼 현재까지 시신 7구를 수습했다.

9. 소니사 해킹이 내부자에 의해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연방수사국FBI는 북한 소행이라는 원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0.오바마케어를 통한 건강보험 신청자가 12월말 현재 650만명을 이미 돌파했다. 연방 정부 목표치를 초과해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