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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지난 11일 버클리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백인 여성이 한인 유학생들을 향해 인종 혐오발언을 한 사건이 SNS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여성은 한국어로 교습을 하고 있던 한인 학생들을 향해 여기는 미국이나 영어를 써라, 한국말은 듣기 싫다, 너희 말은 역겹다며 인종혐오 발언을 쏟아냈다.

2.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한인을 비롯한 주민들은 형형색색의 트리꾸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하지만 크리스마스 트리의 뜨거운 조명은 대형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다는 지적입니다.

3.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던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발생 5주기를 맞았다.그 뒤로도 각종 총기 사건은 끊이지 않았고 총기 규제는 오히려 더 퇴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토마스 산불이 오늘로 11일째 확산하는 가운데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던 샌디에고 출신 소방관 한명이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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