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아마존을 비롯한 미국 굴지의 기업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기후 변화 구상을 추가로 지지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3.미 육군은 텍사스 주 포트후드 제1 기병 사단 예하 제1기갑여단 전투팀 소속 병력 4,500명을 한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뉴욕시가 소금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음식점은 하루 섭취 권고량이 넘는 나트륨이 들어간 메뉴에는 경고 그림을 표시해야 합니다.
4.여야가 막판 협상 끝에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인 오늘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수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5.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별 연설을 통해 테러 등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국제사회 기여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6.해군과 해병대로 구성됐던 제주방어사령부가 해체되고, 제주도와 부속도서 방어를 책임질 해병대 9여단이 창설됐습니다. 해군 제7기동전단과 잠수함전대도 차례로 제주도로 이전할 예정이어서 제주는 군사적 요충지로 거듭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