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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끝내 연말연시에 물러나고 후임에 마이크 폼페오 CIA 국장이 기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CIA 국장에는 톰 코튼 상원의원이 거명되고 있어 대북 강경파들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2.동부 뉴욕주 주도 알바니 북부에서 모방으로 인한 방화로 건물 20여 채가 파괴되고 도시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슬람 동영상 리트윗이 강력한 후폭풍에 휘말렸다. 전통적 우방인 영국과의 양안 관계가 균열한 데 이어 당장 이슬람권 국가에 있는 미 대사관은 반미 시위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타이커 우즈는 바하마에서 개막한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참가 선수 18명 가운데 공동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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