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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헤드라인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탄핵 추진문제를 놓고 다시한번 충돌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남은 첫 임기 1년반 동안 주요 입법이 전면 중단될 가능성이 생기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2.정부복지혜택을 이용하면 영주권이나 비자신청을 기각시키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퍼블릭 차지 규정이 아직 공식 시행되지 않은 가운데  수많은 이민가정들이 앞으로 영주권이나 비자 신청을 거부 당할 것을 두려워해 정부복지혜택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수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학생 ·직업연수 비자와 교환방문 비자 등 비이민 학생·교환방문자들에 대한 비자 수수료가 대폭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4.미국에서 5G 통신망을 구축할 때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업체들의 장비와 서비스를 배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법안은 지금까지 화웨이 등에 취해 온 어떤 조치보다도 한층 강경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5.한 미국이 중국의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에 한국의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5G 장비 보안에 대해 미국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6.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재확인했다. 어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대다수의 참석자는 기준금리에 대한 현재의 인내 기조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7.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엄수됐다.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을 비롯해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노 전 대통령의 뜻을 기렸다.

8.미 국방부가 이란의 잠재적인 위협에 맞서 최대 만 명의 병력을 중동에 추가 파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기간 약 4300만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자동차협회(AAA)의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 대부분은 차를 이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최근 전국에서 홍역이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가주 아동들의 백신 의무접종 방침이 더 강화될 예정이다

11.차량등록국 DMV가 DACA수혜자에 대한 체류기간을 고려하지 않고 리얼ID를 발급해 혼란이 일고 있다.

12.북핵 문제가 교착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북한이 당분간 미국은 물론 한국과도 만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상황이 바뀌기 위해선 먼저 미국 태도가 변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건 것으로 알려졋다.

13.지구의 허파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하루 평균 50ha 꼴로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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