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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미국이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지 세부의 남부지역에서 테러단체의 자국민 납치가 우려된다며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주필리핀 미국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테러단체들이 달라구에테, 산탄데르 등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세부 남부지역에서 납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올해 일광시간 절약제(서머타임)가 오는 6일, 일요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 따라 6일 새벽 2시가 1시로 조정되는 만큼 전날 밤 잠들기 전 시계를 한 시간 앞으로 당겨놓는게 좋다 . 일광시간 절약제 해제와 함께 이곳과 서울 간 시차는 현재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3.美 대선을 나흘 앞두고 판세가 대혼전 양상을 보이자, 그동안 트럼프를 공격했던 공화당 인사들이 지원유세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FBI 재수사로 위기에 몰린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흘 연속 격전지를 돌며 힐러리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4.오는 8일 열리는 캘리포니아 주 선거에서 부쳐지는 총기 규제강화안인 주민발의안 63에 대해 주민들 절반 이상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들은 최근 총기를 사용한 인종 혐오 범죄들을 거론하며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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