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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바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민행정명령을 오는 21일 단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의 강경보수파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실제 현실에서 이민행정명령이 시행될 경우 그 운명이 어떻게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2.오바마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은 서류미비자 500만명 추방유예와 합법취업비자, 영 주권 50만개 확대 등이 핵심 내용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공화당은 소송도 불사한다 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3.최대 간호사 단체인 전국간호사연합이 이틀째 당국의 부실한 이볼라 대응에 항의하 는 파업과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총 15개주에서 10만명의 간호사들이 시위에 동참 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이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한국보건인력의 시에라리온 파견에 앞서 현지 상황과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할 정부 합동 선발대가 출국했다.

5.한국 대법원이 쌍용차 노동자 대량해고에 대해 경영적 판단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 렸다. 경직된 한국 노동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6.최근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방송인 노홍철이 기존 보도된 내용과 달리 음주측정을 거부하다가 채혈검사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7.실종된 멕시코 대학생 43명이 경찰과 갱단 공모로 살해됐다는 수사결과가 나온 이 후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시위대가 주의회 건물에 난입해 불을 지르기도 하는 등 멕시코는 사실상 무정부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8.인류 최초의 혜성 탐사 로봇이 첫 혜성 사진을 전송했다. 하지만 착륙 과정에서 고 정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우주로 튕겨나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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