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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한국 복지부에서 출산율을 높이기위해 혼자사는 사람에게 세금을 매겨야 한다는 이른바 싱글세가 언급돼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복지부는 사실무근 이라고 밝혔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2. 한국 정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국민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싱글세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정책 결정을 앞두고 여론의 반응을 떠보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3. 미국과 중국이 베이징 정상회담을 통해 군사충돌을 피하고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교류 확대가 전망된다.

4. 워싱턴 연방의회의 레임덕회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연방상원 다수당 교체로 민주당과 공화당의 빅딜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5.지난 4일 실시된 중간선거 투표율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적 결과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중간선거 투표율이 평균 35% 정도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됐다.

7. LA 타임즈가 이틀연속 오늘도 세월호 승무원 판결 관련 소식을 1면에서 주요기사로 다뤘다. LA 타임즈는 이준석 선장의 살인죄에 대한 무죄판결에 대한 분노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9.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심장질환이나 사망에 이르게 하는 전염병인 샤가스 병이 남부지역에 확산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멕시코에서 시위 도중 체포된 대학생 43명이 실종돼 경찰과 갱단에 의해 살해된 정황이 나오고 있다.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며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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