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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헤드라인 뉴스

1.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는 개빈 뉴섬 부지사가 예상대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시간 현재 개표율 10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빈 뉴섬 부지사는 상대인 존 콕스 후보를 득표율 69.87% 대 30.13%로 크게 앞서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2.유권자의 대다수가 중간선거에서 새 하원의원을 선출하는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헬스케어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중간선거에서 투표자의 절반 이상은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고 CNN이 출구조사를 토대로 보도했다. 투표에 영향을 준 정부 정책으로 가장 많은 41%가 건강보험을 꼽았다.

4.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한인 후보들도 대거 출사표를 던지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5.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가 끝남에 따라 조각수준의 전면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교체대상으로는 제프 세션스 법무, 제임스 매티스 국방, 키르스티엔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과 존 켈리 비서실장 등 6명이 주로 거명되고 있다.

6.한국 관광객 3명이 북가주 해안에서 야생식물인 두들레야를 대량 채취해 밀반출하려다 체포됐다. 미국에서는 야생식물을 채취하는 것은 불법으로 적발시 최소 수 천달러의 벌금형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7.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고위급 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언론에 주목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간선거가 끝난 이후 미국이 새로운 접근법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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