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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7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IS 근거지를 공격한 프랑스가 시리아 근처 걸프 해역에 핵 항공모함까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공습 강화와 함께 IS 응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가 미국을 다음 테러 대상국으로 지목하면서 미국인들의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미 하버드 대학이 폭파 위협을 받아 학생과 직원들이 긴급 대피했고, 뉴욕에는 테러 진압을 위한 특수 경찰도 처음으로 배치됐습니다.

주 SF총영사관은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와 관련 한인들을 위한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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