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air

/ HEADLINE / 10월30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0월30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산타애나 강풍의 영향으로 남가주 LA 한인타운을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 어제부터 강풍이 몰 아쳤다. 강풍 경보는 오늘 낮까지 발령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 강석희 전 얼바인 시장과 제인 김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가 캘리포니아 주 상원 29지구과 11지구 선거출마를 공식화하고 한인사회 지지와 관심을 호소했다.

3. 폴 라이언 새 하원의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중에는 이민개혁을 추진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민개혁은 2017년초가 지나야 가능해졌다.

4. 공화당 대선경선3차TV토론 이후 지지세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승자로 평가받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반면, 벤 카슨 예비후보 기세가 주춤 하고 있고,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탈락위기에 몰리고 있다.

5. 연방상원이 연방하원에서 넘어온 부채한도를 늘리는 예산안을 최종 승인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예산안에 즉각 서명해 발효시킬 예정이다.

6.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이곳시간 오늘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한중양자회담을 갖는다. 북핵문제와 한중자유무역협정의 연내 발효 등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7.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 정상회담에 앞서 위안부 문제 연내 해결을 일본 정부 에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기존 입장에서 변화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8.세계보건기구WHO가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규정한 이후 파장이 커지자 진화에 나섰다. 가공육 섭취 중단의 의미가 아닌 적절한 섭취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omments are disab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