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오늘 공개하기로 했던 존 F.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관련 기밀문서 가운데 일부의 공개를 보류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공개하기로 했던 문서 3천백여 건 가운데 2천8백 건은 예정대로 공개하지만 나머지 3백 건은 공개를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다음달 1일부터 캘리포니아 주 개솔린세가 일제히 인상된다.이에따라 개솔린세는 갤러당 12센트 인상되고 디벨유 역시 갤런당 20센트가 오른다.
3.캘리포니아 주를 3개로 나누자는 청원서가 주민투표를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한다.이 안은 북가주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는 부호 티모시 드레이퍼가 주도한 것으로 캘리포니아 주 3개주 분리안을 골자로 한 청원서를 올해 8월 주 재무부에 제출했는데 이번에 이것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4.할로윈 데이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각종 범죄피해나 안전사고 방지를 경고하고 나섰다.거미베어 젤리나 라이스 크리스피 등 어린이들이 평소 쉽게 구할수있는 사탕류에 마약이 함유된 경우가 많다는게 경찰의 설명이다.
5.전 세계 주요 공항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항공기 승객에 대해 탑승 직전 보안 인터뷰를 하는 정책이 시작됐습니다.일단은 일부 항공사만 시행하기 때문에 큰 혼란은 없었지만, 앞으로 전면 시행될 경우 문제가 달라질 거라는 관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