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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프랑스 남서부 지역에서 관광버스와 트럭의 충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숨졌다. 와인 관광지를 도는 관광버스에 많은 노인들이 탑승해 있었고 사고후 불까지 붙으며 인명피해가 커졌다.

2. 취업이민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한국인 이민신청자들이 2년 연속 2배씩 급증해 5천명에 육박했다. 한국은 국가별 순위에서 3위로 다시 올라섰다.

3. 공화당 폴 라이언 연방하원의원이 당내 통합적 지지를 얻어내며 어제 연방하원의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에따라 45살, 젊은 하원의장 탄생이 유력해지고 있다.

4. 민주당 대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국무장관이 리비아 벵가지 사태 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했다. 예상과 달리 비교적 싱겁게 끝났다는 평가다.

5. 오픈뱅크 웨스턴 지점이 어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점 공간의 일부는 비영리단체 지원을 위한 행사에도 쓰여질 계획이다.

6. 지난 7일 라스베가스에서 70대 한인노인을 살해한 뒤 여행용 가방에 넣어 하수구에 유기한 커플이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7. 한국 박근혜대통령이 오는 27일 국회예산안시정연설에서 국정교과서 필요성을 설명 할 계획이다.

8.남북이산가족 2차 상봉이 이곳시간 오늘밤 11시30분 금강산에서 이뤄진다. 2박3일 간 단체상봉을 시작으로 6차례 2시간씩 총 12시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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