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이민 신청 마지막 단계에서 적용되는 비자 블러틴을 국무부에 이어 이민서비스국도 별도로 발표하기로 했다. 이민 신청 과정에서 큰 혼란이 우려된다.
2. 텍사스 연방지방법원이 불법체류자 자녀에 대한 출생증명서 발급을 거부한 텍사스주 결정에 손을 들어주며 불체자 가족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시켰다. 텍사스 연방법원은 미국에서 태어나도 부모가 유효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어야한다고 기각이유를 밝혀 파문이 일고있다.
3. 지난 17일 밤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좀비축제 총기난사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는 여전히 체포되지 않았다.
4.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상위 1% 부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소득 구간에 대해서도 증세를 주장했다. 증세 논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5.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장관 등 장관 2명과 국방부 차관 등 차관6명을 교체했다. 한미정상회담 후 사의를 밝힌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도 경질됐다.
6.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인사단행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형 전투기 사업 관련해 미국이 면전에서 기술 이전을 거부한 것에 대한 문책 인사로 분석된다.
7.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6년반만에 7% 밑으로 떨어졌다. 중국 성장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8. 수퍼 태풍 곳푸가 어제 필리핀 북부에 상륙하면서 최소 1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 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9.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 2차전 뉴욕 메츠가 시카고 컵스를 어제 4:1 로 이겼다. 뉴욕 메츠는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서고 있다.
10.PGA투어 2015-16년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한인 케빈 나가 연장 접전끝 에 아쉽게 2위에 그쳤다. 1위는 23살 아르헨티나 출신 에밀리아노 그리요가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