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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국민 20%인 7,000만명의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동결 예고됐다. 극빈자 800만여명이 받는 SSI와 메디케어 파트 B 디덕터블도 올라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2.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서류미비 대학생들에게 학비혜택를 제공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를 비롯한 20개주들은 무상보조까지 확대하고 있다.

3. 기준 금리인상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올해안 인상은 예상일뿐 약속이 아니라고 말했다.

4. 연방국경일인 콜럼버스데이를 원주민의 날로 바꾸는 도시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아 메리카 대륙에 있던 원주민을 기억해야 한다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다.

5. 박근혜 대통령은 이곳시간 오늘 미국 방문을 위해 출발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5일 펜타곤을 방문하고 오는 16일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6.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발전, 북핵문제 등 대북공조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 될 전망이다.

7. 최종음성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한국 메르스 80번환자가 또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80번환자는 서울대 병원에 격리조치됐다.

8. 현재 방역당국은 80번환자가 접촉한 사람 61명에 대해서도 격리조치했다. 당국은 감염력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9. 한국 교육부가 2017년부터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한다고 밝혔다. 새정 치민주연합은 강하게 반발하며 황우여 교육부장관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10.전세계 재외동포가 지난해 718만명을 넘어서며 역대최대치를 기록했다. 재외동포가 단 1명만 살고 있는 나 홀로 거주국도 5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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