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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8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오바마 케어의 2차년도 신청 마감을 보름 남기고 950만명이 등록을 마쳐 전년도 가입자는 물론 정부 목표치를 모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오바마 대통령이 중산층 혜택을 늘리겠다며 내놓았던 대학 학자금 저축에 대한 증세계획을 오히려 중산층에 대한 증세가 된다는 비난 여론에 따라 일주일 만에 철회했다.

3.국제유가의 급락세가 주춤하면서 곧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급반등보다는 배럴당 47-51달러 사이에서 안정될 것으로 유가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면서 다양한 소통 노력에도 불구하고 바닥을 알 수 없는 ‘추락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여권은 ‘레임덕 가시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5.한국·미국·일본 3국이 일본에서 가진 6자회담 수석대표 회의에서 남북 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지한다는 뜻을 확인하고 6자 회담 재개를 모색하기로 했다.

6.’방위산업비리’에 연루돼 군과 검찰의 수사를 받던 전직 해군 장성이 한강에 투신자살해 경찰이 수색 중이다.

7.한국 경찰은 청와대 폭파협박사건에 대해 정신건강이 온전치 못한 피의자가 벌인 해프닝으로 결론 냈지만 정신 이상이 면책수준까지 아니라며 22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8.무장세력 IS에 억류돼 있는 요르단 공군 조종사와 요르단 정부에 구금된 여성 테러리스트가 맞교환된다. 그러나 IS에 억류된 일본인 인질은 언급되지 않았다.

9.뉴욕·뉴저지 등 북동부 5개주에 내려졌던 폭설 예보가 오보로 판명되면서 어제의 비상사태와 통행금지령이 해제됐다. 각급 학교와 관공서도 오늘부터 정상화됐다.

10.이틀 전 새벽 백악관 건물을 들이받고 추락한 소형 무인기, 드론을 날린 사람은 술에 취한 정보기관 요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11.이번 일요일은 수퍼볼 선데이다. 술을 마시며 경기를 즐기는 팬들이 많은 만큼 강력한 음주 운전 단속이 펼쳐지게 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2.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파문을 일으킨 수영스타 박태환이 도핑 전문 외국인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13.군입대 연기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프로골퍼 배상문이 입대 연기를 위해 정식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에서 PGA 투어에 계속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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