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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기록적인 눈폭풍’이 예상됐던 북동부 지역에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 적설량은 당초 예상보다 적었고 폭풍의 위력도 한풀 꺾인 상태다.

2.이에따라 뉴욕과 뉴저지 등 비상사태를 선포했던 8개 주는 야간 통행금지령을 해제하고
대중교통을 정상화하기 시작했다.

3.미국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학생들의 이공계 진학을 장려하고 나섰지만
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석사 학위를 취득한 남학생은 22%, 여학생은 7%에 머물렀다.

4.지난 50년간 중산층이 10%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소득계층은 불경기 직전 보다 여전히 8%나 낮아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국내 20개 대도시의 지난해 11월 주택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S&P 케이스 쉴러가 발표한 대도시 주택가격은 0.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6.한국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손자 2명이 미국 시민권자로 나타나 현재 재산이 없다고 신고한 장남부부의 원정출산 의혹이 일고있다. 이완구 후보자는 장남이 미국유학 중에 출산했다고 해명했다.

7.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원정출산 외에도 부동산투기와 논문표절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이완구 후보자는 투기의혹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했고 논문표절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8.한국 정부가 늘어나는 복지수요와 비교해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세법개정안을 무더기로 추진키로 했다.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방 자치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9.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가 24시간 내 사지다 알리샤위를 석방하지 않으면 일본인과 요르단인 인질을 처형하겠다고 경고했다.

10.인도네시아 군은 희생자 시신을 더 이상 찾을 수 없다며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잔해 수거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11.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도핑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남성호르몬 성분의 주사를 맞은 것으로 드러났다.

12.아시안컵 축구대회 결승전은 한국과 호주 대결로 압축됐다. 호주는 오늘새벽 4강전 경기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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