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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발보아 공원 근방 샌디에이고 해군의료원(NMCSD) 26동 건물에서 26일 오전(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

2.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강일출 두 할머니가 지난해 말 한일 간 위안부 합의가 타결된 후 처음으로 일본을 찾았습니다. 할머니들은 피해자가 빠진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고 아베 총리가 직접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3.지구온난화에 따른 엘니뇨 현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해안가에 있는 주택들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캘리포니아 주 퍼시피카 해안가 절벽 위에 있는 집들이 바닷물 수온이 올라가는 엘니뇨 영향으로 절벽이 침식되면서 무너져 내릴 우려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4.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큰 택시회사인 ‘샌프란시스코 옐로캡 협동조합’이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냈습니다. 이 회사는 교통사고 책임을 지고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된 점, 또 우버와 리프트 등 스마트폰 기반 유사 콜택시들로 인해 승객 수가 급격히 줄어든 점 등을 경영 악화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5.캘리포니아 주 LA 인근의 구치소에서 중범죄자 3명이 쇠창살을 절단한 뒤 탈옥했습니다. 이들은 침대 시트를 엮어 탈출용 밧줄을 만드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은 국민회의 천정배 의원이 처음 합류한 가운데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전북지역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7.새누리당 내 공천 실무를 총괄 지휘하게 될 공천관리위원장 선임을 두고 친박계와 비박계의 계파 간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친박계가 ‘이한구 카드’를 내비치자 김무성 대표 측은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며, 김황식 전 총리 선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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